서민 대중을 수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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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중당은 정부가 추진 중인 작가, 기사, 관상가, 직업적인 운동선수, 신문지국 등에 대한 사업소득세를 부과키 위한 「소득세법 시행령」개정 방침을 『무리한 세수 증대를 꾀하는 것으로 서민층을 괴롭히는 처사』라고 비난, 9월초 정기총회가 열리는 대로 재경위에서 재무 장관에게 경위를 따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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