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는 12일 본사의 디지털카메라 및 개인용 스캐너 사업 중단방침에 따라 이들 제품의 한국내 판매 사업도 올해말로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그파코리아는 그러나 해당 제품의 보증서비스는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그파코리아측은 "필름, 인화지, 아날로그 및 디지털 현상장비 등의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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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파코리아는 12일 본사의 디지털카메라 및 개인용 스캐너 사업 중단방침에 따라 이들 제품의 한국내 판매 사업도 올해말로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그파코리아는 그러나 해당 제품의 보증서비스는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그파코리아측은 "필름, 인화지, 아날로그 및 디지털 현상장비 등의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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