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3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5/3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북한이 운영하는 공식 인터넷 사이트는 모두 6개인것으로 확인됐다.
이 6개의 사이트는 일본에서 5개 ,중국에서 1개가 운영되고 있다.
평양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 보면 이 6개의 사이트는 조선중앙통신(http://www.Kcna.co.jp/index2.htm), 조선신보(http://www.Korea-np.co.jp/Korea), People's Korea(http://www.Korea-np.co.jp/pk/), 조선 인포뱅크(http://www.dprkorea.com)에서, 금강산국제그룹(http://210.118.120.201/kor/),조선영화시리즈(http://www.tangun.co.jp/moviekr/) 등이다.
일본에서 운영하는 조선중앙통신 사이트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의 주요기사및 김정일총비서의 주요 노작과 저서를 소개하고 있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일본에서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운영하는 조선신보 사이트에는 이 신문의 기사와 남북한의 정세 등 주요 뉴스가 주로 올라오고 있으며 People's Korea는 조선신보의 영자지 역할을 하고 있다.
`범태평양조선민족경제개발촉진협회'가 지난 99년 10월 노동당창건기념일에 맞춰 개설한 조선 인포뱅크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운영하는 금강산국제그룹 사이트는 금강산관광 안내를 주로 소개하고 있다.
일본에서 운영하는 조선영화시리즈 사이트는 일본어 한국어 영어로 서비스되며 북한영화를 주로 소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최척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