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C기술원 설립

중앙일보

입력

공공기관의 전산재해 복구 대책을 전담할 `한국ITC기술원'이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발족했다.

한국ITC기술원은 국가 차원의 전산재해 복구 대책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빛인포텍, 삼성SDS, LGEDS, SKC&C, 증권전산, 현대정보기술,한국IBM 등이 참여해 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한국ITC기술원은 앞으로 재해복구시스템과 차세대 정보통신 관련 기술동향 조사및 통계작업, 연구기획 활동을 벌이게된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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