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현재윤과 입단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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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98년 신인지명에서 2차 4번으로 뽑은 포수 현재윤(22.성균관대)과 계약금 1억8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입단 계약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대표 출신의 현재윤은 투수 리드 능력이 뛰어나고 송구력이 좋아 내년 시즌부터 진갑용과 함께 팀의 안방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삼성은 평가했다.

0... 한화 이글스 프런트 임직원들은 오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워크숍을 갖는다.

한화는 이번 워크숍에서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는 내년 시즌을 대비해 전력 극대화 방안과 구단 중장기 발전 계획 등을 논의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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