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폴란드축구대표 하이토 발목 부상

중앙일보

입력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에서 한국과 맞붙는 폴란드대표팀의 스트라이커 토마슈 하이토(29)가 발목을 다쳐 올해에는 더이상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하이토는 10일(한국시간)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쳤다.

이에 따라 하이토는 올해에 남은 2경기에 출전치 못하지만 혹한 휴식기를 끝낸뒤에는 팀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겔젠키르헨<독일>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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