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LG에너지.파워 2억弗 유치

중앙일보

입력

LG칼텍스정유 등이 대주주인 민자 발전회사인 LG에너지.LG파워는 11일 각각 지분 50.1%씩을 싱가포르 국영 전력회사의 해외투자전문 자회사인 SPI에 매각, 2천4백40억원(약 2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칼텍스정유 등은 매각 대금을 부채상환 등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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