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아들격증 선도대책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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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청주】요즘 청주시를 비롯한 충북도내일원을 방황하는 걸인 또는 부랑아 수효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29일 충북도경에 의하면 도경은 7월중 걸인 또는 부랑아 1백62명을 발견하여 그중 35명은 귀향 조치하는 등 도합 83명만 적의선도 했을 뿐 나머지 79명은 선도할 길이 없어 방치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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