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 2명 사상|폭발물 상자 표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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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춘천】26일 상오 9시쯤 고성군 대진항동대 앞 약 1「킬로」떨어진 해상에 표류 중이던 이상한 상자를 고기잡이하던 어부들이 주워 열어보다 폭발, 조성기(48)씨가 즉사하고 홍완식(30)씨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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