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그램, X-박스용 게임 전세계 판매

중앙일보

입력

게임유통사 ㈜판타그램인터랙티브(대표 이상윤)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X-박스용 게임 `팬텀 크래시'의 전세계 판권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인 겐키소프트사가 개발중인 게임으로 내년 5월 일본에서 X-박스용으로 판매되기 시작해 X-박스 게임기가 판매되는 국가에서 판타그램인터랙티브를 통해 판매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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