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트, 현대에너지 인수

중앙일보

입력

미국의 에너지전문회사인 미란트는 현대에너지를 인수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미란트는 이를 통해 국내에 520MW의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에너지시장 진출과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의 인수를 추진키 위해 한국사무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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