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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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청주] 18일 아침 8시30분쯤 단양군 단양면 노동리 앞길을 달리던 경북 영3337호 화물「트럭」(운전사 강백희·29)이 운전부주의로 높이 10「미터」의 낭떠러지에 굴러떨어져 운전사 강씨와 45세 가량의 여자(단양군 대강면 고수리)가 강물에 빠져 죽었다. 이날 이 차량은 가곡면 어의곡리 영양산업 벌채현장에 원목을 실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경찰은 19일 하오 현재 시체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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