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프」담배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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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전매청은 국내최초로 고급「파이프」용 담배를 만들어 8월1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이 고급「파이프」용 담배는 현재 발매하고있는 가루담배(풍년 초)와는 달리 외국제와 비견할 만큼 질을 높인 것인데 아직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다.
또한 전매청은 지난5월에 제조계획을 세운바있는 10원 짜리 궐련담배(가명 무지개)와 5원 짜리 가루담배(50「그램」들이·가명 향초)도 8월1일부터 시판할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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