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대한민국 예비역들의 드림카 ‘군토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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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푸른거탑’ 방송캡처]

‘푸른거탑-군토나’가 방송되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tvN ‘푸른거탑’은 XTM ‘탑기어 코리아’를 패러디한 ‘군대기어’ 두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군부대 장교들이 탑승하는 군용 레토나, 일명 ‘군토나’를 집중 분석해 재미를 선사했다.

김재우는 “군토나는 대한민국 예비역들이 꿈꿔왔던 드림카”라며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국방색 카모 페인팅”이라고 차를 소개했다.

또 김재우는 군토나의 뒷좌석에 대해 “서로 시선을 마주보게 해 저절로 전우애를 키우게 한다. 일정 수준이 지나면 소음 때문에 간부의 잔소리가 들리지 않아 병사에게 최적화된 실내 시스템”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방송은 평균시청률 1.89%, 최고시청률 2.37%를 기록(닐슨코리아,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tvN과 XTM 시청률 합산치)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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