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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간섭배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모스크바 30일 AFP특전합동】「드골」「프랑스」대통령과 소련지도자들은 30일 밤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월남전쟁이 세계평화를 위협하고있다고 경고하면서 일체의 외부간섭을 배제하여 오직 l954년의 「제네바」협정을 기초로 해서 월남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이 공동선언은 동서해빙의 첫 조처는 「유럽」사태를 「정상화」하고 그 뒤 서로독립을 존중하는 가운데 전「유럽」국가의 상호관계를 점차 발전시켜나가는데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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