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팀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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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앙대와 동래고는 금년도 학생종별축구 선수권대회의 패권을 차지했다.
28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전에서 대학부의 중앙대는 신예 성균관대와 「시소」를 벌인 끝에 2-0으로 이겼고 대회사상 처음으로 부산「팀」끼리 대결한 고등부 결승전에선 「스피드」가 좋고 「찬스」에 강한 동래고가 「라이벌」 경남상을 3-1로 물리쳐 각각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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