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상오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남녀우수선수 육상공인기록회에서 한명희(이대)선수는 여자 8백M를 2분14초F로 달려 5년 만에 자기의 종전기록(2분14초1)을 깨뜨리고 한국신을 세웠다.
한편 남자봉고도에서 홍상표(부산위생) 선수는 종전기록을 1「센티」넘는 3「미터」 90으로 또다시 한국신을 수립했다.
▲여자 8백m=(1)한명희(이대) 2분14F(한국신·종전=2분14초1)
▲여자80m·H=(1)김득실 1초9(한국타이)
▲봉고도=(1)홍상표(부산위생) 3m90(한국신·종정=3m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