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탈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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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안양] 28일 하오 6시55분쯤 안양역 남쪽 50「미터」 건널목에서 입환작업 중이던 기관차(소리85호·기관사 이태우·33)가 하행선 21호 「포인트」고장으로 화차 2량과 함께 탈선됐다. 경부 본선 상·하행선로를 가로막아 버린 이 사고로 서울발 하행열차는 2시간30분, 상행열차는 5시간이나 각각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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