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집 창문 깬 것|뒷집 소년 장난 친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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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4일 상오 8시30분쯤 서울 종로구 통의동 28의1 박한상 의원집에 공기총탄이 날아들어 2층 유리가 깨지는 바람에 또 다른 정치「테러」가 아닌가 긴장했으나 이 총탄은 박 의원 뒷집 송정식(16·통의동 28의6)군이 자기 집 건넌방에서 공기총을 가지고 장난하다 오발, 박 의원 집 유리창에 맞았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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