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성북·성동 각 두구청으로 분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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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2일 상오 서울시는 영등포구와 성북·성동구의 인구가 팽창됨에 따라 3개구를 각각 2개구청으로 분구할 것을 검토키로 했다.
현재 영등포구는 인구 60만명이며, 성북구는 45만명, 성동구는 50만명인데 각각 분구가 되면 모두 12개구가 된다.
서울시는 이 분구방침에 따라 구설치에 관한 법률의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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