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소홀해 마취후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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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2일 상오 서울 중부경찰서는 「백병원」 의사 이혁상(28)씨와 마취사 권창재(29)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로는 이들은 지난 20일 맹장염으로 입원한 홍묘기(27·여·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와리 545)씨에게 특별한 진단도 없이 마취, 수술해 죽게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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