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21만동 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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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2차 5개년 계획 중 주택적금과 채권제도를 활용, 총 21만3천8백9동의 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주택 채권은 우선 67년에 60억원을 소화, 68년부터 본격적으로 건축 사업을 전개할 것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 적금제는 일정액을 금융기관에 적립하도록 하고 건축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해주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채권이나 적금의 연리는 20「퍼센트」인데 그중 적금 이자율 중 7%는 국고보조를 할 방침이다.
그런데 2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71연도까지 총 5백60억의 주택 채권을 발행할 예정으로 있으며 이 기간 중에는 연리 20%의 이자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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