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초청|호·뉴질랜드 비 3개국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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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호주「뉴질랜드」 및 「필리핀」정부는 「아시아」·태평양지역각료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수석대표들을 통해 박정희 대통령이 빠른 시일 안으로 호주 「뉴질랜드」 및 「필리핀」을 공식 방문해 달라고 정식 초청했다.
15일 낮 박정희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베푼 오찬회에 참석했던 「헤즐럭」호주 외상 「셜튼」「뉴질랜드」관세상과 「라모스」「필리핀」외상은 박 대통령에게 이와 같은 본국의 초청을 알렸다.
박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지금은 바빠서 갈 수 없으나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는 대로 방문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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