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제과 영업정지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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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앞서 무기영업정지 처분됐던 소사 신앙촌 「시온」제과공장이 7일자로 영업정지가 해제되었다.
지난달 30일부터 6월3일까지 5일 동안 서울시위생시험소에서 「시온· 산도」빵을 표본수집, 식중독에 관한 세균학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판매과정에서 일부 제품이 오염됐다는 결론이 나와 이날 해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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