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판〉미아 부쩍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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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5월 중 서울시내의 미아는 모두 4백60명이나 되어 연중 어느 달보다 많았다고 지적, 각 가정에서는 좀 더 어린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호소했다.
서울지사는 4백60명중 3백56명은 보호자에게 인계 됐으나 1백4명은 연고자를 찾지 못 해 아동보호소와 보육병원에 각각 보냈다고 밝히고 7010·7011번에 연락하면 안내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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