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만원을 도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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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낮12시30분 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산1의67 강대용 (45· 건축업) 씨가 신당동에서 을지로4가 쪽으로「버스」를 타고 가다 보증수표 1만원 짜리 한 장을 비롯 모두 96만원을 소매치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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