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의상 유물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우리 나라 고대의상 수집가인 석주선 여사가 그의 소장품을 공개한다. 신세계 백화점이 주선하여 5∼15일 동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 「이조 의상 유물전」에는 옷·관·신 노리개 등 모두 8백여 점이 출품, 그가 비장해 오는 수집품의 3분의1을 내놓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