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에 「전투빈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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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은 월남의「베트콩」들에 사용할 새로운 무기, 즉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빈대들을 만들고 있다.
군사과학자들은 이 빈대들이 깨물지는 않지만 경찰견처럼 2백 「미터」 까지 떨어진 거리에 있는 「게릴라」 를 냄새로 탐지하여 사람의 귀로 능히 들을 수 있도록 큰소리를 내게 하는 방법을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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