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넘어져 2명이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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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5일하오3시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 262 동대문 전화국 증축공사장 지하실에서 파놓은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져 운전사 김필영 (34) 씨가 즉사하고 조수 채참영(30) 씨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 공사를 맡은 명화 전업사 현장책임자 김인희 (46)씨를 중과실치사상해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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