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오 강릉경찰은 강학성 (34) 씨를 방화 및 협박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강씨는 지난5월 28일 명주군 왕산면 구절리 노추산에 있는 대숭사 경내에 불을 지르고 이 절 비구니 김금순 (34) 씨에게『목을 자르겠다』 고 위협, 같이 동거하기를 강요했다는 혐의.
강씨는 음성 나환자로서 61년4월 이 절에 입산 휴양하면서 비구니 김씨와 정을 통하고 동거해 왔는데 최근 김 여인이 동거를 거부해 왔다는 것.
4일 하오 강릉경찰은 강학성 (34) 씨를 방화 및 협박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강씨는 지난5월 28일 명주군 왕산면 구절리 노추산에 있는 대숭사 경내에 불을 지르고 이 절 비구니 김금순 (34) 씨에게『목을 자르겠다』 고 위협, 같이 동거하기를 강요했다는 혐의.
강씨는 음성 나환자로서 61년4월 이 절에 입산 휴양하면서 비구니 김씨와 정을 통하고 동거해 왔는데 최근 김 여인이 동거를 거부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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