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편하다는 평가 받는 장기 투숙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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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전경.

‘You don’t stay here, you live here.’(당신은 여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살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총지배인 이민영)가 201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레지던스호텔 부문 대상을 받았다.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전 세계 20여 개뿐인 메리어트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의 고품격 장기 투숙형 호텔. 때문에 호텔 직원들이 장기투숙객의 이름을 외우는 것은 물론 사소한 코멘트까지 기록해 고객들로부터 ‘집’보다 편하다는 평을 받는다는 후문. 103개의 객실은 개별 온도 시스템과 한국 전통 난방 방식인 온돌을 설치했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을 구비했으며 가족이 함께 장기 투숙하는 경우를 대비해 어린이 시설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회원전용 웰니스센터 수 휘트니스와 스파를 운영하며 레스토랑 파크카페와 라이브러리 라운지도 투숙객들의 사교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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