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린이 난사 4명중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의정부】26일하오7시30분쯤 가펑군가평면대국리 775앞 하천공사장에서 같은 마을 정철봉씨의 장남 풍호 10m)군이 노출된지뢰를 잘못밟아 풍호군과 그의동생 전호(4)군이 즉사하고, 풍호군이 업고있던여동생 연옥(2)양등 마을어린이 4명이중상을 입고 육군59병원에 입원가료중이나 생명이 위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