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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안산시 방문 보건 전담인력 무기계약근로자로 임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방문 보건 전담인력 간호사 28명과 영양사 1명, 치위생사 1등 33명을 14일 무기계약근로자로 임용했다.

안산시 방문보건사업은 동별로 담당간호사를 지정해 의사와 운동처방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치위생사로 전문팀을 이뤄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가정을 방문하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7년간 의료취약계층 2만 7772가구를 등록 관리하고 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방문보건 전담인력의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소속감을 높이고, 고용 안정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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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선 기자 charity19@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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