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잣집 8천동7월까지 철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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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을시는 교통난 완화를위한 각종공사와 도로정리등을위한 공사진행상 오는 7월말까지 서울시내 8천동의 무허가 판잣집을 철거한다. 현재 착수된 공사구간의 5천2백개동, 국립묘지 남산공원일대의 미관지구 5백52동, 중랑교 확장공사에따른 중랑천변일대1천6백39동등의 차례로헐리게 될것인데 현재 서울시내의 무허가 판잣집은만14만4천6백여동이다.
7월말까지 철거대상판잣집수의 구청별숫자는 다음과같다.
▲종로=2백24▲중구=2백65▲동대문=2천9백27▲성동=5백86▲성북=5백45▲서대문=1천4백8▲마포=1백78▲용산=1천2백43▲영등포=5백2▲본청 (전역에걸친것) =1백22◇합계=8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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