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하오 서울종로경찰서는 송곳과 돌로서도 찌르고 때린 모고교3년 천길부(19·가명)군과 이창우(20·상계동174)군을 상해혐의로 입건했다.
천군은 이날하오4시30분쯤 종로구 운니동114 골목길에서 친구4명과 함께 동교 하급생을 구타,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이군이 이를 말리자 천군은 건방지다고시비, 이군을 송곳으로 찔러 전치3주의 상해를 입혔고 찔린 이군은 돌로 천군의 머리를 때러 상처를 입혔다.
17일하오 서울종로경찰서는 송곳과 돌로서도 찌르고 때린 모고교3년 천길부(19·가명)군과 이창우(20·상계동174)군을 상해혐의로 입건했다.
천군은 이날하오4시30분쯤 종로구 운니동114 골목길에서 친구4명과 함께 동교 하급생을 구타,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이군이 이를 말리자 천군은 건방지다고시비, 이군을 송곳으로 찔러 전치3주의 상해를 입혔고 찔린 이군은 돌로 천군의 머리를 때러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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