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 혈전증 치료제 응혈 용해 효소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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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응혈을 용해시킬 수 있는 효소가 동물에 성공적으로 실험되어 금년 몸 내로 인간에게 실험될 예정이라고「메티컬·포스트」지가 보도했다.
「토론토」대학의사들은 이 약으로 가장 흔한 심장마비의 일종인 관상동맥 혈전증을 일으키게 하는 막힌 현판을 뚫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CA=7」로 알려진 이 효소는「아스펠·필루스·모라이제」라고 불리는 곰팡이에서 나온 것이다. 응혈용해제는 한정에 약 12달러(약 3천2백50원)가 될 것으로 추산되며 이 한 알로써 치료에 충분할 것으로 추측된다. 【로이터=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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