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노정윤, 득점포 가동

중앙일보

입력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활약중인 노정윤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노정윤은 31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20분께 동점을 만드는 직접프리킥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노정윤의 활약에도 불구, 팀은 1-4로 대패했다.

한편 최용수(제프 이치하라 유나이티드)는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홍명보와 황선홍이 결장한 가운데 주빌로 이와타와의 원정경기에 출장한 유상철도 골을 넣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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