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디날리아이티는 29일 미국 데트론사와 PDA 전용 TV 수신키트인 `디날리안V'시리즈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디날리아이티 최배식 사장은 "이번 수출규모는 47만5천달러로 디날리안V는 한국과 미국, 일본지역의 NTSC 방식으로 제작된 것"이라며 "PDA가 대중화되어 있는 북미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중국지역의 PAL 방식의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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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기업인 디날리아이티는 29일 미국 데트론사와 PDA 전용 TV 수신키트인 `디날리안V'시리즈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밝혔다.
디날리아이티 최배식 사장은 "이번 수출규모는 47만5천달러로 디날리안V는 한국과 미국, 일본지역의 NTSC 방식으로 제작된 것"이라며 "PDA가 대중화되어 있는 북미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럽, 중국지역의 PAL 방식의 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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