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세계 발효유 1위 다논과 신제품 개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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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과 발효유 세계 판매 1위 업체 다논이 만났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유창하)은 액티비아의 비피더스 유산균 함량을 4배 강화한 ‘액티비아 프리미엄(130ml, 1500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액티비아는 72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 판매 1위 요구르트로 지난 2009년 한국에서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액티비아 프리미엄은 세계 21개국 특허 및 다수의 임상시험으로 과학적 효능이 검증된 요구르트로서, 세계적인 건강식품 선도기업인 다논만의 독점 비피더스 엑티레귤라리스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4배 이상 강화됐다. 총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500억 마리 이상 함유돼 있다. 여기에 풀무원의 무첨가 제조원칙에 따라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액티비아 프리미엄’은 평소 장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나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복부팽만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도 권장된다.

깨끗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플레인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크랜베리와 플럼을 절묘하게 조합한 크랜베리&플럼 두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액티비아 프리미엄'은 전라북도 무주에 소재한 풀무원다논의 첨단 발효유 전용시설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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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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