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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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수백정보 나무 심고 수천정보 불태워버린 어제 식목일. 산수는 모두 빵점 감.
오늘은 한식. 현대 판 효경에 왈 「찬밥 먹는 사후공양보다 생전 온식 효도를」.
내일은 제10회 「신문의 날」 하루 쉬면서 「긍지」 느껴볼 작정입니다.
월남의 「다낭」위기 극적으로 모면. 설마 친 정부 「데모」의 탓은 아니겠지.
「볼리비아」서도 대통령 선거 싸고 난동 폭발. 한쪽이 조용해지니까 심심하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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