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검에 진상보고 지시 대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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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검 김병화 차장 검사는 2일 상오 강원도경에서 춘천시장 수회설의 보드에 관련, 출판물에 의한 명예 훼손 혐의로 중앙지 주재 기자 5명을 구속한 사건에 대해 진상을 보고하라고 춘천지검에 지시했다.
대검은 기자들을 구속한 경위와 춘천 시장의 수회설에 대해 수사했는지의 여부를 아울려 보고토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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