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예인선 줄 끊어져 … 석유 시추선 좌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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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다국적 석유 회사 로열 더치 셸의 시추선 ‘쿨룩’호가 1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의 코디액 섬 근처에서 해안가로 예인되던 도중 줄이 끊어져 좌초되고 있다. 해안 경비대원들이 배에 타려던 시도도 폭풍과 높은 파도 때문에 실패했다. 시추선에 실려 있는 석유는 아직 바다로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디악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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