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 화촉 두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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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7일 하룻 동안 「할리우드」는 두명 배우의 화촉으로 붐볐는데...
첫째는 41세의 여우「론다·플레밍」과 43세의 제작가「홀·바틀레트」의 화촉. 「로버트·테일러」는 그의 집을 식장으로 빌려주는 부조를 했다고.
둘째는 남우「글렌·포드」(49)와 여우「카드린·헤이즈」의 화촉. 그런데 이 식전엔 「포드」의 전처인 여우「엘레너·파우엘」소생「피터·포드」(21)군이 들러리로 나서서 이채를 띠었다고. 【할리우드=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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