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독일오픈, 김경아· 김복래조 우승

중앙일보

입력

김경아(현대백화점)-김복래(한국마사회)조가 독일오픈탁구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

김-김조는 지난 21일 밤(한국시간) 독일 바이로이트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타마라 보로스(크로아티아)-미하엘라 슈테프(루마니아)조를 4-2(12-10,10-12,11-8,9-11,11-5,11-6)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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