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주식형 투자, 원금보전 상품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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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만기때 최소한 저축 원금은 보장받으면서 정기예금 이자 만큼을 주식형 신탁상품에 투자하는 '파인(Fine) 이자로 신탁.정기예금'을 22일부터 판매한다.

가입기간은 1년,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다.

이 상품은 원금의 95%는 정기예금에 넣고, 나머지 5%만 주식형 신탁에 투자해 주가가 떨어져도 원금 보전이 가능하다. 은행측은 "정기예금의 안전성과 주식투자의 고수익 기대감을 결합한 금융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서경호 기자praxi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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