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공화국의 「사발라·오르티스」 외상은 이동원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3일간의 공식 방문을 위해 15일 내한한다.
「라틴·아메리카」의 외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오르티스」 외상은 대한중 무역 협정 체결 문제를 포함한 교역 증진책과 이민 협정 및 문화 협정 문제 등을 한국 당무자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14명의 공식 수행원과 함께 내한하는 「오르티스」 외상은 박 대통령, 이 국회의장, 정 총리 등을 예방하고 이 외무장관과는 두차례의 회담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