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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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아르헨티나」 공화국의 「사발라·오르티스」 외상은 이동원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3일간의 공식 방문을 위해 15일 내한한다.
「라틴·아메리카」의 외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오르티스」 외상은 대한중 무역 협정 체결 문제를 포함한 교역 증진책과 이민 협정 및 문화 협정 문제 등을 한국 당무자들과 협의할 예정이다.
14명의 공식 수행원과 함께 내한하는 「오르티스」 외상은 박 대통령, 이 국회의장, 정 총리 등을 예방하고 이 외무장관과는 두차례의 회담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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