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부도로 3일간 거래가 정지된후 재개된 첫날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거래량도 3천4백여주에 불과했다. 매도잔량이 4백만주가 넘었다.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은 "부도.외자유치 포기 등의 악재가 주가에 반영이 안된 만큼 며칠간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김홍일 대표를 해임하고 임종호 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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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부도로 3일간 거래가 정지된후 재개된 첫날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거래량도 3천4백여주에 불과했다. 매도잔량이 4백만주가 넘었다.한화증권 이영곤 연구원은 "부도.외자유치 포기 등의 악재가 주가에 반영이 안된 만큼 며칠간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김홍일 대표를 해임하고 임종호 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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