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폭 최대로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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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8일UPI동양】지난 5일 거의 24시간에 걸쳐 71회 출격한 월맹폭격은 지대공「미사일」을 비롯한 월맹지상포화들의 맹렬한 반격을 받고 미군전투기 두 대가 격추 당했다고 미군대변인이 8일 밝혔다.
한편 B52중폭격기 대는「사이공」북방45「킬로」의「베트콩」진지를 맹타했으며 미 해-공군기들은 3백43차 출격하여 자유월남내의「베트콩」건물 3백70동을 대파 2백45동을 중파 「삼판」주정 43척을 부쉈다.
「미사일」적재구축함「칸베라」호는 중부고원지대에 8「인치」포로 함포사격을 가했다. 미국대사관 대변인은 월맹 홍하 일대에 4백70만장의「비라」를 살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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