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뉴스' 황현정 브라운관 떠난다

중앙일보

입력

지난 6월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이재웅(33) 사장과 결혼한 'KBS 9시 뉴스'의 앵커 황현정(黃泫晶.31) 아나운서가 브라운관을 떠난다.

KBS는 黃씨가 가을 프로그램 개편이 예정돼 있는 11월 5일자에 맞춰 사표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黃씨는 1994년부터 6년간 9시 뉴스 진행을 맡았다. 그는 당분간 가사에 전념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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