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드하임(노르웨이)12일UPI동양】북한의 「김송순」양은 12일 밤 이곳에서 열린 세계여자속도「스케이팅」선수권대회의 1천5백「미터」경기에서 소련과 화란의 유력한 선수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2분29초4의 기록을 세운 김양은 두 구간 이상이나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소련의 「예고로바」양에게 뒤져 있었으나 무서운 힘을 발휘하여 마지막 순간에 가서 그를 물리쳤다.
이 종목의 2위는 화란의 「스티엔카이저」, 3위는 소련의 「예고로바」이다.
【트론드하임(노르웨이)12일UPI동양】북한의 「김송순」양은 12일 밤 이곳에서 열린 세계여자속도「스케이팅」선수권대회의 1천5백「미터」경기에서 소련과 화란의 유력한 선수를 물리치고 우승했다.
2분29초4의 기록을 세운 김양은 두 구간 이상이나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소련의 「예고로바」양에게 뒤져 있었으나 무서운 힘을 발휘하여 마지막 순간에 가서 그를 물리쳤다.
이 종목의 2위는 화란의 「스티엔카이저」, 3위는 소련의 「예고로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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